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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백과

ZEP 이용 가이드
ZEP 이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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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1. 지갑

블록체인에서 지갑이란 주소를 가지며 트랜잭션을 보낼 수 있는 가상자산 관리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한 지갑에서 여러 개의 주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체인 데이터에서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주소 개수를 지갑 개수로도 표현합니다.

지갑은 네트워크의 종류에 맞게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실물 지갑과 달리 개인키와 공개키를 보관합니다.

공개키는 계좌번호, 개인키는 계좌 비밀번호와 유사하기에 개인키 유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 ZEP은 유저에게 절대로 개인 키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토큰

디지털 화폐의 한 유형으로, 사용자는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산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크게 네이티브 토큰(ex: ETH, BNB, MATIC)과 커스텀 토큰으로 나뉠 수 있으며, 네이티브 토큰은 트랜잭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비로 사용됩니다.

3. 가스비 (Gas Fee)

트랜잭션을 보낼 때 한 연산 단위(가스) 당 내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트랜잭션 수수료는 보통 이 가스비와 필요한 가스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짧은 시간 내에 트랜잭션이 몰릴수록, 복잡한 트랜잭션일수록 비싸집니다.

4. 거버넌스 (governance)

거버넌스는 프로젝트의 주요 의사결정을 창립한 구성원들이 아닌, 해당 프로젝트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투표로 안건을 채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회사가 주주총회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 컨트랙트 주소

컨트랙트 주소는 토큰이 발행된 주소입니다.

NFT

1.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은 각 토큰이 고유한 성질을 지녔기에 각 토큰 마다 가치가 다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홀더

NFT 보유자를 뜻합니다.

3. 민팅

그림이나 영상 등 디지털 자산의 NFT을 생성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 블록체인 상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팅이 이뤄지면 그림이나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자산 정보가 부여됩니다.

4. 화이트리스트

크립토 시장에서 주로 가상화폐 상장(ICO,IFO,IDO)이나 NFT 구매를 위한 우선 권리를 주는 대상자들의 목록을 의미하며, 이들에게 더 이르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많은 NFT 프로젝트들이 프로젝트 홍보 혹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화이트리스트를 경품으로 걸어 참여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5. 에어드랍

보통 크립토 시장에서 기존 토큰 혹은 NFT 홀더들에게 무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홀더들의 불만을 달래거나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많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6. AMA (Ask Me Anything)

프로젝트 개발진이나 운영진들이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으로, 일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입니다.

여기서 어떤 질의응답이 오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폭등 혹은 폭락하기도 합니다.

7. Floor Price

말 그대로 Floor (바닥)에 있는 가격으로, 해당 NFT 프로젝트 판매가 중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가가 1,000 클레이라면 해당 NFT를 구매하기 위해 최소 1,000 클레이가 있어야 합니다.

매수가 없으면 슬금슬금 바닥가를 낮추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거래가 가능한 최소 가격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 비딩

원하는 NFT를 구매하기 위해 가격을 먼저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DAO

1.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DAO는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반하여 자동화된 수평적 조직을 뜻합니다.

의사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며, 구성원들에게 보상이 상대적으로 공정하게 분배된다는 것이 핵심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킹 공격, 낮은 거버넌스 참여율, 잠재적인 규제 등의 리스크 역시 상존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혁신적인 조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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